뭔가 일들이 정말 잘 안 풀려서
컨디션이 최악이라..
일단 대충 올리는데 저녁에 수정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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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2-13 B파트 전체 수정
뭔가 일들이 정말 잘 안 풀려서
컨디션이 최악이라..
일단 대충 올리는데 저녁에 수정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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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2-13 B파트 전체 수정
2026-02-14 ver.09 수정본 업로드.
2026-02-17 ver.095 수정본 업로드. ray 뮤비 자막 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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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저찌 작업한...
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진짜 만들 이유가 1도 없는데 어거지로 만듦
덕질이란 게 너무 괴롭다..
이미 볼 사람들 다 봤을 텐데 이게 참;;
개인적으로 정말 너무너무 취향에 맞는 애니였어요.
버튜버 + 게임 + 아이돌 + 보컬로이드에 전투씬도 수준급
제 자막 즐겨 찾아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지도 모르지만
제가 아이돌 애니 같은 거 엄청 끔뻑 죽는 애구요
원래는 보컬로이드 자막 달다가 애니 자막으로 갈아탔음
딱히 유명한 곡들 달진 않았는데.. 아무튼 그럼
거기에 나중에 알고 보니 주인공 성우가 마시마히메코 하던 사람이라 괜히 더;;
쇼바이락에 출연할 때도 보컬력이나 백합 연기력 높다 싶었는데
이번에 진짜 고점 뚫은 거 같음 아무튼 대가리 깨져서 작업함
그나마 취향 좀 맞는 친구는 하야밍 덕에 적당히 재밌게 보긴 했는데 그닥? 이랬지만
내가 걔 멱살 잡고 3주간 들들 볶았음. 지금도 그러고 있음
이하 번역 관련 주저리
넷플 자막 충분히 잘 달아줘서 저도 큰 무리 없이 잘 봤거든요
근데 아무래도 공식적으로는 좀 표현하기 힘든 묘사들은 좀 있긴 하기도 하고..
무엇보다 만들어야겠다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
누가 AI 돌려서 초반 화면 글귀 번역해 올린 것 때문에 이로하 엄마가 너무 욕먹던 것 때문에..
솔직히 부모 입장에서는 이로하가 충분히 욕 먹을만 했어..
이로하도 스스로도 문제 있는 건 알고 찔리기도 하기 때문에
중간에 카구야한테 한 소리하다가 찔려서 말 잇지 못하는 부분도 있구요.
정작 작중에서 이로하나 아사히가 뭐 하겠다고 말했을 때는 정말 군말 없이 다 하라고 했음.
이로하더러 혼자 돈 벌고 살라고 한 것도 이로하가 자기 진로 때문에 집 나가겠다는 게 아니라
남들이 선망하는 호구같은 초인을 연기하겠다며 고집 부리니까 그런 거에 가까운데..
말이 좀 센 사람이라 욕 먹는 게 좀 안타까웠던..
그렇게 보면 이로하가 진짜 정상이 아니긴 함..
지 좋다고 앵기는 미소녀보다
잠도 못 자고 학업/알바/취미 생활 양립시킨다고 똥꼬쇼하는 걸 더 마음 편해 하는 애라..
오죽하면 얘는 법대 갈 인재지~ 하는 선생님까지도 얘가 학교 빼먹으니까
얘도 학생이긴 하구나 하고 안심함;;
두번째는 작중 대사의 뉘앙스 때문에
의미 전달은 별로 상관 없는데 대사가 생각보다 되게 섬세하게 짜여 있음
제가 그걸 전달할 능력은 안 되는데.. 공식은 여러 제약 때문에 더 표현하기 힘들었을 거임
대사가 의외로 수미상관이나 초반에 나온 대사를 인용한 대사가 나오기도 하고
야치요가 대사에 물과 관련된 요소를 자주 집어넣거나
말장난을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넣는 편이라
카구야가 무슨 말만 하면 다 얼렁뚱땅 넘기냐고 따지기도 하는 거라..
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음.
한때는 웃음벨이자 욕먹던 대상이던 픽뚫 랜서 엘키두가
어느샌가 최강이 되어 종장에서 대활약..
정말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는 억지력의 세계
그나저나 엔드필드 조금씩 해보고는 있는데
이본이랑 질베르타가 너무 예뻐서.. 뽑고 싶은데
게임에 이 이상 돈 쓰긴 힘들다
졸리다
계속 졸리고 막..
근데 사실 최애덱이었던 VS가 케구뱅으로 살아났다 그래서
과금하면서까지 덱 맞추고 좀 노느라 그런 것도 이씀..
솔직히 프리렌 자막 별로 막 필요한 애니도 아니라;;
근데 시발 매드라브 이새끼 5장 뜨는 거 뭔데...
이 새끼 처음에 라젠 한 장도 안 뜰 때도 혼자 4장 쳐나오더니만
근데 써보면 막 그정돈가...? 하는 느낌은 좀 듦
근데 재미는 진짜 뒤진다 뱅키시 소울..
재작년에도 이걸로 신나게 놀았던 거 같은데
공식보다 늦으면 아무 의미도 없고
누가 나보다 먼저 해도 뭔가 식어버리고
아무튼 그렇습니다.
시벌 진짜 미쳤다고 초카구야히메까지 손대서는..
진짜 토요일 안으로는 끝내지 못하면 큰일이야
너무 힘들어
이번 분기에 각 작품들 시간대 다 띄엄띄엄해서 괜찮겠다 했는데
이미 자막 붙어 나오는 거 2개에 극장판급 작업을 몇 개나 하고 있으니
제대로 완성되는 게 하나도 없음..
나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작업하고 있어도
부담은 되고 있긴 한 듯..
TVA만 하고 있었으면 별 문제가 안 되는데
괜히 플러스 알파로 다른 것들 하고 있기도 하고
리얼 쪽에서도 뭔가 갑자기 뭐가 터지고 바뀌고 그러다 보니
컨디션 관리가 잘 안 되는 느낌
나도 번역만 하면서 살고 싶다..
순수 창작할 재능도 노력할 시간도 안 나고 덕질이란 게 참 힘들긴 함
이번 분기에서 제일 대충 만들고 있기도 하고..
정말 힘들면 가장 먼저 하차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.
사실 이번주에 바로 그만둘까 했는데..
이번 분기 시작부터 벌써 극장판급 작업을 4개나 하고 있는데
정작 완성한 건 무리무리밖에 없었네..
톱맨은 1080짜리 영상이 없어서 완성을 못하고 있고..
결국 미쳐가지고 이미 다회차 달릴 사람들도 다 달렸을 초카구야히메 만들고 있음..
ray 뮤비 보고 대가리 깨져버려서 그만..
제가 그림 같은 거라도 그릴 줄 알면 그런 거나 연성할 텐데..
그래도 직접 번역해보니 대사 뉘앙스가 이랬구나 싶은 걸 느끼기도 해서 재밌긴 하지만요
근데 완성은 언제 될 지 모르겠어요. 정말 빠르면 이번 주말에나..
번역이라도 내일 끝나면 좋을 거 같은데 제 속도로는 어렵겠네요.
일단 대충 올리고.. 수정하면 아래다 표시하겠음. 토요일 새벽에 퇴근하고 그 뭐냐.. 아무튼 요즘 주말 내내 자느라.. 다음주는 토요일도 출근하는지라 아마 더 늦을지도 모릅니다. 그거 제외하고라도 꼭 에피소드마다 뭐라 옮기면 좋을지 모르겠는 표현이...